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베트남-일본전, 중국-이란전 경기를 앞두고 온라인 중계 채널에 관심 쏠렸다.
베트남과 일본은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TV 중계 채널은 JTBC와 JTBC3 폭스스포츠다. 그러나 25일 오전 1시 UAE 아부다비 알자지라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 이란 경기는 JTBC3 폭스스포츠에서만 중계된다.
두 경기 모두 온라인에서는 아프리카TV, POOQ(푹), 티빙, 옥수수, 곰TV 등에서 중계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SB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 최근 아프리카 BJ로 변신해 주목을 받는 박문성 해설위원도 개인방송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베트남-일본전을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박 해설위원은 이날 ‘달수네라이브’ 공지를 통해 ‘달수네라이브 아시안컵 8강 중계방송’ 일정을 알리며 “박항서 감독님 베트남 파이팅!! 밤에 뵙죠~”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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