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임지선 대표가 지난 7일 화재로 큰 피해를 겪은 목포 신중앙시장 상인들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31일 목포시에 전달했다.
본사를 목포에 두고 있는 보해양조는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한 대책을 강구한 끝에 임 대표가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
보해는 그동안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지원이나 물품구입을 검토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