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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두]
4일 중국 주식시장이 춘제(春節·음력설)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이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중국 인민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증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춘제 연휴로 휴장하고, 11일(월) 정상적인 거래를 시작한다.
같은 중화권인 홍콩도 중국과 같이 음력설을 보내지만, 주식시장 휴장 일정은 중국과 다르다.
홍콩증시는 이날 조기 폐장 이후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춘제 연휴를 맞아 문을 닫고, 8일부터는 정상적인 거래를 시작한다.
한편 지난 1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미·중 무역협상이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는 소식에 전일 대비 33.66포인트(1.30%) 오른 2618.23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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