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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가수 장미화는 "40~50대에 나는 펄펄 날아 다녔었다. 이젠 나이가 들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계단을 올라갈때 마음을 막 뛰어 내려가는데 몸이 안 따라준다. 우리 엄마들이 왜 옆에 난간을 잡고 계단을 오르내리는지 이해가 간다"고 덧붙였다
장미화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이다. 1965년 서울중앙방송 주최 가수 발굴 노래자랑 톱 싱어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같은 해 1집 앨범 '그 누가 뭐래도'를 발표했다. . 이후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은 풍선'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서풍이 부는날' '봄이오면' '그 누가뭐래도'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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