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퓨굿맨'이 EBS 일요시네마로 방영 중인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퓨굿맨'은 1992년 개봉된 영화로 쿠바 관타나모의 미군 부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두고 미군 변호인팀이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영화 속 톰 크루즈는 가해자 측 변호사로 신참 군법무관인 데니얼 캐피 중위로 분 해 말끔한 제복 입은 모습은 한국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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