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오후 2시부터 삿포로‧오키나와 ‘기습특가’… 왕복 8만9200원부터

오후 2시, 3시 각각 오픈… 총 3500석

삿포로 기습특가[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이 18일 오후 2시부터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에서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평소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깜짝 이벤트로, 18일 오후 2시부터는 삿포로(치토세) 특가 좌석이 2000석, 오후 3시부터는 오키나와 특가 좌석이 1500석 등 모두 3500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총액은 △삿포로 편도 5만3400원부터, 왕복 9만9500원부터 △오키나와 편도 4만8400원부터, 왕복 8만92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기습 특가 항공권은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2월 25일(월)까지 1주일간 실시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