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지난 15일 단원구 초지동 화랑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맞이 환경미화원 윶놀이대회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시 곳곳에서 최선을 다해준 결과, 안산시가 청결한 도시환경으로 외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윷놀이대회에는 시 소속 환경미화원 200여명이 참석, 팀별 대항전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정월대보름 음식을 나누며 동료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환경미화원들은 '궂은날씨에도 많은 분들 격려에 힘이난다'며,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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