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지사는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가슴 아프고 참담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이어 “일본 출장 중인 양승조 지사께서도 이번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철저한 사고경위 파악과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며 “경위 조사 등 관련 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부지사는 그러면서 “충남도는 고용노동부 천안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장례 절차 등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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