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관리종목 편입설에 "근거 없는 소문"

[사진=한국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테크놀로지가 최근 떠도는 관리종목 편입설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반박했다.

25일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관리종목 편입과 감사의견 거절 등 회사와 관련된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대우조선해양건설 인수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조직간 결합을 위한 절차를 착실히 밟고 있는 긍정적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법률에 따라 대처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2시 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10.05% 상승한 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