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사무용 특화 라벨프린터 'LW-K4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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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2-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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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LW-K460' [사진=한국엡손 제공]

한국엡손이 실용적 오피스 기능에 특화된 사무용 라벨프린터 'LW-K46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무 환경에 특화된 실속형 모델로, 비용 절감은 물론 향상된 라벨 출력 기능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마진 설정 기능을 통해 버려지는 테이프 여백을 줄여 소모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단축키와 자동 커팅 기능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거울에 비치는 모습처럼 반사인쇄가 가능한 것도 이번 신제품 특징이다.

서체와 기호도 다양하다. 한글 3개, 영문 6개, 한자 1개의 다양한 서체와 오피스 환경에 특화된 1500여개의 특수문자 기호, 테두리, 표 양식이 탑재돼 다채로운 라벨 제작이 가능하다.

문구는 테이프 폭에 따라 최대 6줄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바인더나 파일 분류를 위한 세로쓰기 기능도 지원된다. 초당 9㎜로 기존 제품보다 출력 속도가 향상돼 작업 속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개선된 디자인도 눈에 띈다. 블랙·화이트 색상에 둥근 모서리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손잡이를 갖춰 휴대와 이동이 용이하다.

엡손 관계자는 "LW-K460은 사용자의 효율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사무용 기능이 풍부하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기능, 편의성, 디자인까지 향상돼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필수 사무 용품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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