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옹성우 그의 여덟가지 개인기 중 여덟번째 개인기를 감히 나의 갤럭시 렌즈 따위에 담아보았다. #therefore 다음은 #and #also 를 기대해봐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 무대 의상을 갖춰입은 옹성우는 관객으로 콘서트를 찾은 안현모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잡아끌었다.
한편 어제(25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컨디션이 안 좋은 안현모를 극진히 대접하는 라이머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