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의 한 정밀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동이 피해를 입었다.
3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 38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비교적 빠르게 잡히면서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조기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규모와 피해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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