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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틱도 부작용이 있다…'신의 눈물'이라 불리는 이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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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3-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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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구강 건강에 탁월

[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건강식품 '매스틱' 부작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스틱은 식물성 음식이기 때문에 식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설사 배탈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질병이 있거나 임산부 수유부는 전문의와 상의한 후 섭취해야 한다.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3대 항생 물질로 알려진 매스틱은 오직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하는 피스타치아 렌티쿠스 매스틱 나무에서만 수액이 추출된다. 1년에 단 한 번 한 그루에서 나오는 양이 150~180g만 채취할 수 있어 '신의 눈물'이라 불린다. 

매스틱에는 테르펜, 설포라판,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 건강, 십이지장, 구강건강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말 가루의 경우 하루 1~3g씩 아침 저녁 섭취하고, 토마토 사과 등 과일주스나 샐러드 요구르트에 뿌려 먹으면 좋다. 이 밖에 따뜻한 물에 넣고 차로 먹거나 우유나 두유에 넣어 먹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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