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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이번 과정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오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9주간(1일 4시간, 총 172시간)에 걸쳐 양주여성보육비전센터 2층 컴퓨터실에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컴퓨터를 이용한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활용과 레크레이션, 미술심리상담, 풍선아트 등 사회복지사 현장실무 등이다.
참여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으로 사회복지사자격증소지자나 취득예정자이어야 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교육생에게는 월 5만원의 교통비가, 취약계층의 경우 월 30만원의 직업교육수당이 지급된다. 단, 80%이상 출석 할 경우 혜택을 받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양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기관으로 취업상담, 교육훈련,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 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맞춤형 직업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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