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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지난 2월 종영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세아가 강아지와 함께한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추 #사랑해 #잘끄야?? #잠이 #솔솔..."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만난 강아지 후추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같은 날 윤세아는 "외밀포토실장님 #꿀재미 #촬영#고마와요 #애교쟁이 #순둥이 #후추와함께 #신나신나 #안녕하기싫은하루"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다정하게 어루만져 주는 영상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언니도 넘 귀엽고 후추도 넘 귀엽고 ‼️‼️오늘도 언니 인스타와서 힐링하고 가네요", "넘귀여워여 세하누님 너무이쁘시네요", "악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ㅜ 언니는 짱예쁘시고 후추는 넘나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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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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