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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분양...'중소형 단지' 매력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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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3-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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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파트 360가구, 아파텔 54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 전용 84㎡이하 구성

  • - 기준금리 상승 분위기에 중도금 무이자 제공

[사진=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전국적으로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대책 등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덜한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최근까지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시 중구에서 공급한 ‘남산자이하늘채’는 55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만 6469명이 청약해 1순위 평균 84.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판교 대장도시개발지구 A1•A2블록에서 분양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역시 평균 9.63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평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다.
 
또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간 전국에서 중소형(전용 60~85㎡ 이하) 아파트값은 38.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85㎡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17.04% 오른 것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1인가구 증가와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가 늘면서 덩달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실제로 중소형 아파트는 임차인을 구하기 쉽다는 점에서 투자자까지 가세해 분양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 세대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삼정이 시공하는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김해시 무계동 무계지구 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8층 4개 동, 전용면적 60~84㎡ 아파트 360세대와 전용면적 84㎡ 아파텔 54세대로 구성된 주거단지다. ‘一’자형 남향 위주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면이 100%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생활동선과 용도, 크기에 따라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각 공간마다 아이디어 수납장을 도입해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한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해 새집 증후군 걱정이 없으며 방음, 단열, 조망에 최적화된 로이 복층유리도 일부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도 도입된다.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를 시공해 사용하지 않는 전력소비를 차단할 수 있으며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도 적용해 난방비 감소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2020년 완공예정인 마산~부산 부전역 복선전철 장유역을 근접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남해 제2고속도로지선을 포함해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부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반경 2km권역 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김해관광유통단지)을 포함해 롯데워터파크,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의 복합상업 및 문화시설이 단지 가까이 있어 차량이동 10분권 내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장유 재래시장과 소방서, 병원, 장유문화센터 등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이 밀집된 구도심의 기존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김해 장유권의 마지막 개발 지역인 무계지구에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계속해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 잔여물량이 지속적으로 소진되고 있는 만큼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빠르게 알아보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김해 장유 삼정그린코아 계약조건은 아파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60%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대청동 303-3번지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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