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장자연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배우 윤지오가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연다.
윤지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 10시30분 세종문화회관앞에서 김학의 사건과 고 장자연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기 위해서 여성단체와 첫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