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일 에브리타임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자대면식 사태’
예비 교사인 국어교육과 남학생들이 새내기 여자 후배들의 이름과 사진, 나이 등을 기재한 소개 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얼평과 몸평 등의 성희롱을 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자료를 공유한 이들 중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선생님들도 포함돼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여학생들을 집단 성희롱한 **** 남학생들, 초등교사가 되지 못하게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까지 올라왔는데요.
현재 가해자로 지목된 16·17학번 남학생들은 교내에 붙인 입장문을 통해 “얼굴평가, 성희롱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의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익명의 서울교대 졸업생으로부터 이 사태에 관한 제보 한 통을 받았는데요. 제보를 바탕으로 사태의 타임라인을 짚어봤습니다.
1. <<서울교대 학생처 전화 인터뷰>>
2.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자대면식’ 관련 제보?
3. ‘남자대면식’이란?
4.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학생들 입장?
5. 서울교대 여학생들 입장?
6. 갑자기 ‘남자대면식’ 논란 이유? 국민청원까지?
7. 타 대학의 유사 사례?
8. 현재, 논란 진행 상황?
취재기자: 윤정훈 기자
촬영: 송다정 AD
진행 및 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예비 교사인 국어교육과 남학생들이 새내기 여자 후배들의 이름과 사진, 나이 등을 기재한 소개 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얼평과 몸평 등의 성희롱을 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자료를 공유한 이들 중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선생님들도 포함돼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여학생들을 집단 성희롱한 **** 남학생들, 초등교사가 되지 못하게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까지 올라왔는데요.
현재 가해자로 지목된 16·17학번 남학생들은 교내에 붙인 입장문을 통해 “얼굴평가, 성희롱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의 본격적인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익명의 서울교대 졸업생으로부터 이 사태에 관한 제보 한 통을 받았는데요. 제보를 바탕으로 사태의 타임라인을 짚어봤습니다.
1. <<서울교대 학생처 전화 인터뷰>>
2.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자대면식’ 관련 제보?
4.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학생들 입장?
5. 서울교대 여학생들 입장?
6. 갑자기 ‘남자대면식’ 논란 이유? 국민청원까지?
7. 타 대학의 유사 사례?
8. 현재, 논란 진행 상황?
취재기자: 윤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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