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대학 내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전시물은 사계절출판사에서 펴낸, 시와 그림을 만나는 마법 같은 마음 여행을 그린「고흐 씨, 시 읽어 줄까요(이운진)」라는 도서로 출판사에서 원화를 지원받아 개최하게 되었다.
학술정보원 안금희 원장은“책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여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함은 물론 대학의 지식문화를 창출하는 센터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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