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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 70만불, ㈜비엠라인(대표 김희수) 50만불, 크리오라보(대표 김은경) 33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키모는 하노이상담회 현장에서 25대(3만불)의 미용기기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총 9건의 MOU를 체결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안양시 우수중소기업 제품들의 베트남시장 판로개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았다.
또 안양시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호치민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인 사이공 이노베이션 허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뷰티미용, 전자전기 등 관내 우수중소기업 10개사로 이루어진 이번 ‘2019 안양시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통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안양시 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효율성, 가격 경쟁력 등을 충분히 홍보했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수출초보기업과 청년 스타트업 기업에도 해외진출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베트남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바이어 발굴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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