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양 후보는 통영시청 제2청사에 마련된 보궐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양 후보는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는 통영·고성 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일자리 1만개를 만들겠다. 많은 분이 투표에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통영시 죽림이동민원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는 선거 당일 투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29/20190329143811484567.jpg)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통영시청 제2청사와 죽림이동민원실에서 각각 투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투표하는 양문석·정점식 후보. 정점식 후보 사진은 본인 제공 [사진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