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콜롬비아를 상대로 A매치 8경기 연속 무득점을 끝낸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가 1일 리버풀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A매치 기세를 몰아 리버풀전에서 득점을 기록, 팀을 승리로 이끌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은 한국 기준 이날 오전 0시 30분 영국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2018-19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토트넘과 리버풀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토트넘은 최근 원정경기에서 3연패를 기록하는 수렁에 빠졌다. 팀의 최고 공격수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성적은 부진한 상태. 최근 3경기에서도 1무2패를 기록했다.
한때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그 우승을 다투는 팀이었지만, 지금은 3위 자리도 위태롭다. 특히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정식 감독으로 채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맹추격을 당하고 있다. 맨유는 전날 왓포드를 2대1로 이겨 승점 3점을 획득, 총 승점 61점으로 토트넘과 동점을 기록하고 리그 4위에 올랐다.
한편 31경기를 치른 리버풀은 현재 승점 76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 1위 맨시티를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토트넘은 한국 기준 이날 오전 0시 30분 영국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2018-19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토트넘과 리버풀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토트넘은 최근 원정경기에서 3연패를 기록하는 수렁에 빠졌다. 팀의 최고 공격수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성적은 부진한 상태. 최근 3경기에서도 1무2패를 기록했다.
한때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리그 우승을 다투는 팀이었지만, 지금은 3위 자리도 위태롭다. 특히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정식 감독으로 채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맹추격을 당하고 있다. 맨유는 전날 왓포드를 2대1로 이겨 승점 3점을 획득, 총 승점 61점으로 토트넘과 동점을 기록하고 리그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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