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4월의 행복’ 이벤트…무이자 할부·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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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04-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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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쉐보레 제공 ]

한국GM은 쉐보레가 4월을 맞아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무이자 혜택이 대표적이다.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는 최대 36개월, 말리부 최대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초기자금 확보가 어려운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차량 대금의 10%를 선수금으로 납입 후 첫 1년 동안 월 10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이후 3년간 4.5%의 이율로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스파크를 구매하면 2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현금 지원과 할부가 동시에 적용되는 콤보 할부 선택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트랙스는 콤보 할부 선택 시 80만원, 말리부는 콤보 할부 선택 시 60만원을 제공한다.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고객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를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의 혜택이 추가된다.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만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4월은 쉐보레 차량 구매를 위한 최적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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