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아카데미’ 이번 주는 육동인 강원대학교 교수가 ‘지금 다시, 유대인’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육 교수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직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한국경제신문 뉴욕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지냈고 국회사무처 공보관, 홍보기획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춘추관장을 지냈다. 저서로 ‘누구나 인재다’, ‘유대인처럼 성공하라’가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전 세계 인구의 0.25%이고 우리 민족의 5분의 1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노벨상의 20~30%를 휩쓸고 페이스북 , 구글 등 세계를 움직이는 초일류기업을 일구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의 최강자로 자리 잡게 된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이들의 경제관, 교육관을 소개한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대해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 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 시까지 90분 특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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