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1년만에 뭉친 무한도전 멤버, 무한도전 가면무도회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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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9-04-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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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종영한지 1년만에 모인 가운데 무한도전 가면무도회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되고 있다. 2015년에 방영된 무한도전 가면무도회에는 지드래곤, 혁오 밴드, 태양, 박진영, 아이유, 자이언티, 윤상이 출연했다.

당시 윤상이 복면을 쓰고 아이유의 너의 의미를 열창했었는데 당시 혹평이 쏟아졌다. 정형돈은 "비브라토가 약하고 음역대도 낮고 전달력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박명수는 "이번 가요제의 옥에 티"라고 말했고 윤상은 "쟤네들을 어떻게 때려줄 수도 없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었다. 한편 혁오의 팬이라고 얘기했던 아이유는 당시 번호를 교환했고 이후 콜라보 음악을 발표하며 친분을 지속했다.
 

[출처= 무한도전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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