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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도시공사 제공]
공사는 열린환경교실과환경·생태체험교실로 연중 상시 운영한다.
열린환경교실은 관내 교육기관 및 시민단체 등의 환경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이고, 환경·생태체험교실은 인근 고(GO)숲자연체험장(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소재)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질환경과 생태환경을 결합한 복합적인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매년 약 1000명 정도가 참여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열린환경교실 프로그램은 수질환경교육, 미생물관찰 및 하수처리장 현장견학으로 구성돼 관내청소년과 시민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환경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이 지역의 환경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시의 맑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청소년 및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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