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야옹이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트위터에서 허위 사실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를 pdf 파일로 제보받았다"며 캡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 네티즌은 '헐 맞다. 그 여신강림 작가 남편 성폭행범인데 작가가 아니라고 우리 남편 그럴 사람 아니라고 그랬는데 법정 가서 심판받으니까 성폭행한 거 맞다는데 나 왜 이거 처음 알았지?'라고 적혀있다.
이에 야옹이작가는 "위와 같은 글들은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기도 하다. 저의 작품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을 갖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건 괜찮다. 하지만 작품이 아닌 사적인 영역에 대해 사실무근, 도를 넘은 발언을 하시는 경우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려 한다. '여신강림' 작가를 특정하며 유언비어 하시는 분들께는 합의와 선처 없는 고소를 진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08/20190408103247905846.jpg)
[사진=야옹이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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