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창업’, 안정적 매출의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

국민외식메뉴+배달 창업 아이템 ‘헬로통큰삼겹’에 눈길

날로 높아지는 임대료로 자영업자들의 순수익이 줄어든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상권의 위치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배달 창업이 인기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외식 창업의 경우 사업 특성상 고객이 직접 찾아가야 하므로 높은 임대료를 감수하고라도 A급 상권에 자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배달 전문점은 B급 상권에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고, 임대료가 낮아 창업 부담이 적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또 배달 음식의 주 고객층인 1인 가구의 지속한 증가로 배달창업의 전망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런 상황에서 국민외식메뉴에 배달창업을 접목한 ‘헬로통큰삼겹’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헬로통큰삼겹’은 혼자서는 먹기 힘든 삼겹살을 깔끔하고 쉽게, 언제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헬로통큰삼겹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로 투자비 회수가 빠르다는 점도 ‘헬로통큰삼겹’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 중 하나”라며 “초기 창업비용이 5000만원대로 낮아 창업 후 6개월 이내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 최근 창업을 한 대부분의 가맹점이 월 4000만원이 넘는 매출과 1000만원 이상의 순수익으로 이미 투자금을 회수하고 계속해서 순수익을 내고 있다”며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아 다양한 연령층의 예비 창업자로부터 연일 가맹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사진=헬로통큰삼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