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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7차 조찬포럼.[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 이하 공단)은 11일 공단에서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 확대방안'이란 주제로 제7차 조찬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강은희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 시 담당자, 공동주택 관리소장, 포스단말기 임대업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 활성화와 시 전반적인 생활폐기물 처리현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은희 이사장은 "생활폐기물 판매처 사업의 성패는 신속한 수거처리와 사업범위의 확대, 시민의식의 변화에 달려있다"며 "공단은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도출된 과제들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자체 전산프로그램을 개발, 현재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25곳에서 생활폐기물 배출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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