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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십일절 [사진=11번가 제공]
오픈마켓 11번가가 매월 11일마다 인기상품을 파격특가로 선보이는 ‘월간 십일절’ 행사로 대박 행진 중이다.
지난 2월 첫 십일절 행사를 벌인 11번가는 2월 11일 매출에 이어 3월 십일절 일거래액이 650억원을 기록, 매달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날 하루 거래액은 2018년 십일절(11월 11일, 1020억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로, 2017년 십일절(11월 11일, 640억원)과 지난 2월 십일절(2월 11일, 600억원)을 넘어선 것.
11번가는 ‘월간 십일절’의 성공 요인으로 △고객의 관심사를 겨냥한 ‘미세먼지’ 관련 아이템 총망라 △가격과 수량을 모두 만족시킨 실속 ‘타임딜’ △국내 최고 브랜드들과의 탄탄한 제휴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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