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주거 브랜드인 ‘e편한세상’이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인 ‘이케아’와 손 잡고 최신 리빙 트렌드를 제안한다.
대림산업은 오는 13일부터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모델하우스에서 이케아의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안한다.
부산 고객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를 통해 실제 주거 공간에 연출된 이케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대림산업이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과 손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내부와 유니트 등이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수요가 높은 이케아의 수납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로 꾸며진다”며 “이를 통해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집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과 영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에 대한 관람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e편한세상 홈페이지 회원에게는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즉시 모델하우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45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96실, 총 551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 99가구, ▲84㎡ 28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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