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159.18포인트(0.73%) 오른 21870.56에 거래를 마쳤다. 2018년 12월 5일 이후 4개월래 최고치다. 토픽스지수는 1.12포인트(0.07%) 하락한 1605.40에 장을 마감했다.
미·중무역협상 기대와 외환 시장에서의 엔화 약세 등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중국증시는 이날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 하락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포인트(0.04%) 내린 3188.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6.06포인트(0.26%) 하락한 10132.34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각)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77.140포인트(0.26%) 하락한 29762포인트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159.18포인트(0.73%) 오른 21870.56에 거래를 마쳤다. 2018년 12월 5일 이후 4개월래 최고치다. 토픽스지수는 1.12포인트(0.07%) 하락한 1605.40에 장을 마감했다.
미·중무역협상 기대와 외환 시장에서의 엔화 약세 등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중국증시는 이날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 하락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포인트(0.04%) 내린 3188.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6.06포인트(0.26%) 하락한 10132.34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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