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제주도 집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진재영은 방송 최초로 귤 창고를 개조한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은퇴 후 살고 싶은 집’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진재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 이후 진재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주도 집을 배경으로 이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영자언니 너무 오랜만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지금 저희 회사 새로운 브랜드 때문에 한 달째 업무차 파리에 있어요”라며 “한국 방송은 못 봤지만, 얼른 마치고 갑자기 빨리 한국에 가고 싶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진재영의 제주도 집 거실을 배경으로 두 사람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공개된 진재영의 집은 앞서 창고였던 만큼 넓은 공간과 높은 천장이 돋보였고, 근처에 있는 서귀포 명물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경치를 자랑했다. 또 욕실에서 이어지는 야외 수영장,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의 집에 반한 이영자는 "내가 나이만 많았지 재영이가 인생 선배"라며 "제주도는 집을 사는 게 아니라 자연을 사는 것"이라 감탄했다.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은퇴 후 살고 싶은 집’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진재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 이후 진재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주도 집을 배경으로 이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영자언니 너무 오랜만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지금 저희 회사 새로운 브랜드 때문에 한 달째 업무차 파리에 있어요”라며 “한국 방송은 못 봤지만, 얼른 마치고 갑자기 빨리 한국에 가고 싶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진재영의 제주도 집 거실을 배경으로 두 사람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의 집에 반한 이영자는 "내가 나이만 많았지 재영이가 인생 선배"라며 "제주도는 집을 사는 게 아니라 자연을 사는 것"이라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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