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웨딩 스냅 셀프 촬영 노하우 공유한다

캐논이 셀프 웨딩 촬영법 등 다양한 강의를 마련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제로 사진 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9일에 진행되는 '웨딩스냅 촬영 노하우' 클래스는 기본적인 인물 촬영법과 최근 웨딩 사진 트렌드를 통한 세련된 웨딩스냅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강의이다. 촬영 장비의 기본 세팅과 렌즈를 활용한 분위기 연출, 스피드라이트를 활용한 촬영, 간단한 포토샵 팁까지 다양한 웨딩촬영 노하우를 알 수 있다.  

다음달 3일에는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나는 사진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Photo & Trip 5월 부안-봄의 향기를 담고 싶다'는 촬영 실습, 현장 코칭, 개별 피드백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사진 촬영 스킬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됐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관심사와 사진을 접목해 즐거운 여가활동과 함께 사진 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캐논 W(Women) 클래스'는 다음달 4일 '찰칵, 인물스냅 사진'을 주제로 선유도역 어반플루토에서 진행된다. 야외에서 빛과 인물을 이용해 촬영하는 감성 스냅 사진 노하우에 대한 강의이며, 감성 사진을 얻기 위한 카메라 세팅부터 상황별 촬영 팁 등을 배울 수 있다.

전문 모델을 촬영할 수 있는 수업도 마련됐다. 5일 진행되는 '인물 촬영 실습 in 시민공원'은 캐논 아카데미 부산에서 진행된다. 인물 촬영을 위한 카메라 조작법부터 인물 사진의 구도, 렌즈 활용법, 피드백까지 인물 사진 촬영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야경 촬영 방법을 마스터할 수 있는 '야경 촬영 실습' 강의는 11일 한강공원 반포대교에서 열린다. 삼각대의 올바른 사용법을 비롯해 라이브뷰 설정, M모드 세팅 및 노출 조절, 구도 설정, 보케 연출 등 다양한 테크닉을 통해 야경 사진 촬영법을 습득할 수 있다.  

오는 18일에는 캐논 아카데미 부산에서 사진 여행 프로그램 'Photo & Trip 뜻밖의 사진 여행:사천 편'이 진행된다. 부산의 대표 작가인 여승진, 박민철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 코칭과 개별 피드백 세션도 진행돼 다양한 사람들의 촬영 노하우와 감성을 공유할 수 있다.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