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중소기업옴부즈만은 29일 서울 역삼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경제인 규제애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경제인의 영업활동에 저해되는 요소 발굴 및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윤숙 여경협 회장,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 이대건 옴부즈만지원단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국 지회장 및 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회는 전국 17개 지회의 회원사가 제안한 각종 규제 및 애로사항 건의문을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에게 전달했다.
중소기업옴부즈만은 여성경제인이 건의한 규제애로 사항 등을 분석하고, 소관부처 건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여성경제인 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윤숙 회장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39%를 차지하는 143만개 여성기업이 일하기 좋은 경제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여성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해 각종 규제개혁 추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여성경제인들이 더 활발하게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경제인의 영업활동에 저해되는 요소 발굴 및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윤숙 여경협 회장,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 이대건 옴부즈만지원단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국 지회장 및 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회는 전국 17개 지회의 회원사가 제안한 각종 규제 및 애로사항 건의문을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에게 전달했다.
정윤숙 회장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39%를 차지하는 143만개 여성기업이 일하기 좋은 경제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여성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대변해 각종 규제개혁 추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여성경제인들이 더 활발하게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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