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던 다영 씨. 5개월 된 고양이 제니의 집사이기도 하다.
시험 공부에 열중하다 문득 옆을 돌아다보니 제니가 바닥에서 이런 포즈를 취하고 있더란다.
한참을 이러고 천장 혹은 바깥을 바라보다가 다영 씨의 눈빛에 무심한 듯 올려다보는 것 같은 제니.
옆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팔베개를 하고 휘파람을 불며 여유를 즐기는 듯한 인상까지 준다.
다영 씨는 마치 '부럽징~'하는 느낌을 받았다는데. 시험 때만 되면 꼭 옆으로 와서 놀아달라는 동생을 보는 듯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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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로 눕기가 주특기인 제니. |
평소에도 공부를 할라치면 책상 위에 올라와 훼방을 놓는 것은 빼놓지 않는다는 제니.
사람처럼 대자로 누워 자는 것을 즐기는 제니인지라 어떨 때는 그 천하태평에 얄밉기까지 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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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는 더욱더 편안하다. |
"제니야, 대자로 뻗어 자는 것은 뭐라고 하지 않을게. 그런데 말야, 언니 시험기간 때 방해만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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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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