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그랜드아이파크, 잔여분 1세대 특별할인 분양 실시

최초 분양가격에서 44%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분양

강서 그랜드아이파크가 마지막 남은 1세대에 한해 최초 분양가격에서 40%이상 할인된 가격을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강서 그랜드아이파트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분양사 측에 따르면 현재 남은 1가구의 분양면적은 224㎡, 평당 1330만원대로 기존 15억7360만원에서 44% 할인된 9억원 선에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인근 지역 공덕동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대우 월드마크 마포’의 분양가(1900만~2800만원대)에 비하면 3.3㎡당 최소 500만원 이상이 낮은 수준”이라며 “여기세 관리비 또한 평당 39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유지비를 포함하면 매월 평균 100여만 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서 그랜드아이파크는 지하 7층~지상 최고 18층으로 A블록은 전용면적 112㎡~181㎡ 120세대, B블록은 117㎡~130㎡ 39세대로 구성됐다. 또 각각 360대, 100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됐다.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이다.

강서 그랜드아이파크 분양사업부의 이관후 본부장은 ““지정된 계약금 2000만원(한 달 내 10% 입금)을 내고 3개월 이내 잔금을 완납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며 “잔금유예 무이자 2년 등 혜택으로 실투자금 3억원대로 입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방문 예약이 주말까지 잡혀 있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서 그랜드아이파크는 세대별 발코니 무료 확장으로 다른 주상복합아파트에 비해 90%~104% 이상의 높은 전용률을 제공한다.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등 옵션이 무료로 빌트인 되고, 발코니 확장비까지 특별 지원하고 있다.
 

[사진=강서 그랜드아이파크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