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진캉이라는 업체 외에도 중국 로컬 OEM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번 형식승인 통과는 중국 정부가 외국계 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어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친환경차 보조금은 매년 축소돼서 그 영향력이 줄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SDI는 "향후 공정한 비지니스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환경 변화 속에서 당사는 자동차용 원형전지 기술도 갖추고 있어서 중대형뿐 아니라 원형전지 수요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 진출한 유럽 OEM들과 오랜 협업 바탕으로 새롭게 진행되는 중국 사업에도 큰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적극 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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