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30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실적에 대해 "전사 매출은 1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원가 경쟁력 향상 및 제품믹스 개선, 패널 레벨 패키지(PLP) 사업 매각 등을 감안하면 1분기 이상의 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원가 경쟁력 향상 및 제품믹스 개선, 패널 레벨 패키지(PLP) 사업 매각 등을 감안하면 1분기 이상의 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3분기부터는 해외 전략거래선의 신제품 출시로 시황 개선이 예상된다"며 "2019년 연간으로 보면 성장성 측면에서 의미있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외부 효율 향상 및 신규 유망분야를 찾는데 지속 투자해 사업구조를 강건히 하겠다"고도 말했다.
PLP 사업 매각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획기적으로 키우려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만큼 삼성전자에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는 전장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5세대 이동통신(5G) 모듈 등 주력 사업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여겨져 투자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주력 사업에 집중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외부 효율 향상 및 신규 유망분야를 찾는데 지속 투자해 사업구조를 강건히 하겠다"고도 말했다.
PLP 사업 매각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획기적으로 키우려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만큼 삼성전자에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는 전장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5세대 이동통신(5G) 모듈 등 주력 사업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여겨져 투자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주력 사업에 집중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