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디자인기업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30여 업체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선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인천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협의하고 선의의 경쟁과 협업으로 지역 디자인의 컬리티를 높이는 한편 더 적극적인 디자인개발사업의 참여로 지역 우수 디자이너들의 참여기회 및 지역 기업들에 대한 디자인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이번에 새롭게 바뀐 디자인문화본부 산하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및 환경디자인센터의 역할과 문화산업지원센터, 콘텐츠지원센터의 조직설명과 더불어 인천디자인지원센터의 통합적 지원시책에 대한 이완석 인천디자인지원센터장의 안내 및 질의 응답으로 화합과 단결의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