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BBMA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4장의 사진과 1개의 영상 그리고 “안녕! 그래. 여기에 방탄소년단이 있어. 우리는 오늘 밤 그들의 퍼포먼스를 기다릴 수 없다(Hi. YES @bts.bighitofficial is here and we CANNOT wait for their performance tonight. #BBMAs)”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중 두 장은 슈트를 입고 멋진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방탄소년단의 단체 사진이었고, 나머지 두 장은 RM과 정국의 개인 사진이었다. 영상에는 포토타임을 가진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RM과 정국의 표정은 이들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충분히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방탄소년단은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 방송 최초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017년과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후보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날 BBMA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4장의 사진과 1개의 영상 그리고 “안녕! 그래. 여기에 방탄소년단이 있어. 우리는 오늘 밤 그들의 퍼포먼스를 기다릴 수 없다(Hi. YES @bts.bighitofficial is here and we CANNOT wait for their performance tonight. #BBMAs)”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중 두 장은 슈트를 입고 멋진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방탄소년단의 단체 사진이었고, 나머지 두 장은 RM과 정국의 개인 사진이었다. 영상에는 포토타임을 가진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RM과 정국의 표정은 이들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충분히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지난 2017년과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후보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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