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 렌탈 시장 확대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가 렌탈을 확대한다. 

로라스타의 국내 수입유통사인 게이트비젼은 롯데렌탈 묘미, BS렌탈, CJ헬로, 스마트36, 렌탈비즈마켓(렌탈드림), KT스카이라이프에 이어 현대렌탈케어까지 렌탈 시장을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에서는 현대백화점(오프라인)에서 렌탈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이다.

렌탈은 총 48개월 분할 납부 방식으로 이뤄지며, 할부 종료 후 소유권이 사용자에게 이전된다. 렌탈료는 제너레이터 라인은 월 2만~3만원대, 프리미엄 제품인 시스템 라인은 월 8만~10만원대다. 200만원 상당인 고플러스 제품은 월 4만원로 이용 가능하다.  

로라스타는 펄스스팀, 3D솔플레이트, 액티브보드 등 자사만의 특허기술로 초보자도 세탁소 다림질처럼 다림질을 구현할 수 있는 고기능 스팀다리미다.

99.999% 살균으로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거해 의류관리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원격 제어 및 다리미 케어에 도움되는 정보를 알림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 커넥티드 스팀다리미 '스마트'를 출시했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소유보다는 공유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렌탈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부담없는 렌탈로 프리미엄 가전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게이트비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