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기금은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와 함께 세수증대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신용카드 사용액의 일정금액을 모아 양주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시와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가 제휴를 통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카드 사용금액의 0.1%~1%를 적립해 조성한 8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금은 시 세외수입으로 편성, 지역개발사업과 복지사업 등 양주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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