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윤진이, 스티븐 윤 정체에 멘붕…디자이너 스티브+요니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05-09 0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스티븐 윤'의 정체는 디자이너 요니 P와 스티브 J였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윤진이, 박성훈이 출연해 서울 중구 다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날 이경규와 윤진이는 다산동의 한 주택가를 찾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하나 뿐인 내 편'의 팬이라는 베이시시터 분과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 집이 스티브윤의 집"이라고 소개했고 이경규와 윤진이를 '멘붕'에 빠트렸다.

윤진이는 고민 끝에 '스티븐 윤'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바로 '스티브'와 '요니'였던 것. 스티브요니의 대표이사이자 디렉터인 스티브 J, 요니 P 부부로 밝혀져 웃음을 유발했다.

뒤늦게 연락을 받고 달려온 요니 P는 "보통 이모님이 문자를 하시는데 오늘은 전화를 하셔서 애한테 무슨 일이 생긴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