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9 플레이엑스포'서 5G 시대의 게임 선보인다

5G 일상어택 트럭 비치·VR 게임 체험존 마련

LG유플러스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융·복합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해 U+5G 체험 서비스를 소개한다.

플레이엑스포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플레이엑스포에 단독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과 5G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도 게임존을 구성했다.

U+5G 체험공간에는 지난 3월 말 자사가 선보인 '5G 일상어택 트럭'을 비치했다. 일상어택 트럭은 자사의 5G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으로, 올 한해 동안 광장, 축제, 대학캠퍼스, 야구경기장 등 전국에 있는 인구 밀집지역에 직접 찾아가고 있다.

또 일상어택 트럭 앞에는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게임존을 마련했다. 특히 LG전자의 V50 씽큐 듀얼 스크린을 통해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메이플스토리 등과 같은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VR게임도 경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모든 참가자 대상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과 VR스테이션 이용권을 제공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테그와 함께 U+5G 관련 포스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영화관람권,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 기반의 차세대 융복합 게임이 출시됨에 따라 게임 데이터 무제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U+ 게임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감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5G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