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모델하우스] '길음롯데캐슬클라시아'·'신내역힐데스하임참좋은' 등 14곳

수도권 9곳, 지방 5곳

5월 셋째 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단지는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등 14곳이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단지는 모두 14곳이다. 모두 17일 오픈한다.

수도권에서는 △롯데캐슬 클라시아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과천자이 △성남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성남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시흥장현 동원로얄듀크 2차 △양주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A11-1 · A11-3블록) △검단 파라곤 등 9곳이 오픈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주상복합 · 오피스텔) △일진 스위트포레 강남(주상복합 · 오피스텔) 등 5곳이 오픈예정이다.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선보이는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길음1재정비 물량으로 지하 6층~지상 37층, 19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202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637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95.6%를 차지한다. 모델하우스는 성북구 길음동 940-2번지에 들어선다. 2022년 1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건강이 시행하고 원건설이 서울 양원지구 C1블록에 짓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18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만 구성된다. 양원지구 내 신설되는 유일한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로 알려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예정이다.
 

[사진 = 닥터아파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