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휴가철 앞두고 '괌 항공권' 초특가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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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05-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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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크엔드 드림 프로모션 진행…선불카드 2만원 등 행사도

롯데면세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 예약과 롯데프레시 제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쇼핑 천국'인 괌으로 떠나고자 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위크엔드 드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위크엔드 드림 프로모션은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로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마카오 여행상품이었다.

롯데면세점 고객이 14일 오후 2시부터 롯데JTB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제주항공 괌 왕복 항공권을 하나카드로 구매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면세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 예약과 롯데프레시 제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롯데면세점]

괌 왕복 항공권 초특가 예약 기회와 함께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2만원, 롯데인터넷면세점 3달러 적립금, 롯데면세점 괌 공항점 스페셜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여행자 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괌 왕복 항공권 행사는 총 350석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되며, 롯데면세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5~7월 중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출발하는 3박 5일의 두 일정이다. 특히, 5월 출발편은 18만원에 괌 왕복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또 롯데인터넷면세점은 롯데슈퍼의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프레시와의 협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프레시 홈페이지 기획전을 통해 신선식품 등을 구매한 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제휴머니 20달러와 스페셜드림 5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은 15일부터 21일까지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사전 조사를 통해 많은 내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쇼핑의 천국 괌을 두 번째 해외 여행지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제휴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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