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사자가 두 마리…센스 있는 셀피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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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5-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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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욱이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캐릭터에 맞는 센스 있는 셀피를 공개했다.

최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 사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 속 김재욱은 무심한 표정으로 사자 인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릎을 세우고 앉아 사자 인형이 카메라에 잘 담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극 중 김재욱은 미술관 관장 라이언 역을 맡았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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