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 살리기 범국민운동추진본부 출범대회'에서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지만, 대기업 중심 속에서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카드 수수료 인하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일자리 안정자금 등 소상공인 지원책을 언급하며 "소상공인 살리기 범국민운동추진본부가 소상공인과 민주당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앞으로 소상공인특별위원회와 소상공인 살리기 범국민운동추진본부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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