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재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말랑말랑한 강정으로 연매출 10억을 올리는 김대윤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씨는 부드러운 강정의 비법에 대해 "저희는 순수하게 물엿만 가지고 만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정한 온도와 시간에 따라 녹여주면 엿이 녹는다. 떨어지는 속도와 마지막에 굳는 시점을 보고 농도를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의 가게가 올리는 주말 평균 매출은 약 350만원. 연매출은 무려 10억 원에 달한다.
한편 김 씨의 가게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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